중요 부위만 살짝…맹승지, 글래머 자태 드러내는 '파격 절개' 의상 공개 (+사진)

개그우먼 맹승지가 관능미를 과감하게 뽐냈다.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15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꽃다발 선물이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맹승지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글래머 상체가 드러난 파격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눈 둘 곳 없는 섹시한 자태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동료 개그우먼 박공주가 "장원영 닮았다"라고 칭찬하자 맹승지는 "언니 고마워"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고 했다.

1986년 생인 박공주는 2009년부터 MBC 예능 '하땅사'에서 박공주로 활발히 활동해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맹승지와 인스타에서 종종 댓글을 주고 받아 주목받았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온 바 있다.

특히 MBC ‘무한도전’ 스페셜 리포터로 활약했을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방송에 출연하는 게스트마다 허를 찌르는 기습 질문으로 넋을 빼놓는 리포터로 활약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해당 방송 출연을 계기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실제 리포터로 활약하게 되면서 데뷔 첫 해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