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산 받은 아이브 멤버들이 처음으로 돈 쓴 곳, 다들 빵 터졌다

아이브 멤버들이 첫 정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에는 '동네스타K3' 1회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아이브 이서, 레이, 가을을 만나 컴백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조나단은 이서, 레이, 가을에게 "신인상부터 대상까지 싹쓸이하며 역대급으로 빠른 정산을 받았다는 말이 있다. 첫 정산을 받았는데 어디에다 썼냐"고 물었다.

레이는 "휴가를 받아서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제가 다 돈을 냈다. 카드 딱 줘서 '이걸로 다 써'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가을은 "안마기기를 사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아직 못 해 드렸다"고 했다.

이어 이서는 "저는 커피 캡슐을 샀다"고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레이와 가을은 "기계가 아니고 캡슐을 샀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폭소했다. 이서는 "기계가 집에 있어서 캡슐을 샀다. 한두 줄 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네스타K’ 시리즈는 조나단이 각종 ‘K-수식어’를 달고 나타나는 동네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