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그대로 커서 JYP 대표 걸그룹 비주얼 멤버가 됩니다” (사진 6장)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인증해 이목을 끈 톱 걸그룹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트와이스 쯔위다.

쯔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어렸을 때(When we were ki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유년 시절 쯔위가 담겼다.

그는 작은 얼굴에 큰 눈, 환한 미소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놀이기구에 앉아 포효하는 순수한 장면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여기에 쯔위는 천사 날개 의상을 입고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표정, 포즈를 취하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인증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과 미모에 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어린이인데 진짜 예쁘다", "진짜 예쁜데 어릴 때 진짜 장난꾸러기였나 봐", "진짜 예쁘다. 그런데 육아가 쉽지 않았을 듯", "어릴 때 장난으로 동네 평정했을 거 같다", "귀엽다" 등 댓글을 남겼다.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쯔위는 대만 출신이다. 그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선명한 이목구비와 길쭉한 기럭지로 팀 내 비주얼 멤버를 맡고 있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