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다 맞히면 눈썰미 인정…” 이 아이는 커서 어떤 여배우가 됐을까요? (+정답)

국내 20·30대 여자배우들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영화 소식을 주로 전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요주의 영화'에는 '이 아이는 자라서 과연 누가 될까요~? (여자 배우 버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 여자 배우 8명의 어린 시절 사진이 첨부됐다.

누가 봐도 알아맞힐 만큼 그대로 성장한 배우가 있는가 하면, 통통하게 오른 볼살 때문에 지금의 모습이 잘 생각나지 않는 배우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아이들이 누군지를 알아맞히기 위해 눈을 불고 켜고 사진을 세세히 훑어봤다.

사진 속 아이들은 번호 순서대로 1번 조보아, 2번 김태리, 3번 김혜윤, 4번 이성경, 5번 안은진, 6번 정호연, 7번 김고은, 8번 천우희다.

어린 시절부터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여덟 아이는 폭풍 성장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멋있는 배우들로 거듭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리랑 정호연은 바로 알겠다 ㅋㅋㅋ", "다들 귀엽다", "2번하고 6번밖에 못 맞춤 ㅠㅠ", "김고은 방긋방긋 웃는 게 너무 귀엽다", "다 조금씩 지금 얼굴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