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2명에 원나이트 파트너까지… 유명 유튜버 문어발 바람 들통났다

2023-04-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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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 유튜버, 전 여친 사생활 폭로에
영상 비공개→자취 감추고 활동 중단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A씨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 영상 게재 후 자취를 감췄다.

익명 남성 이미지 / suns07butterfly-shutterstock.com
익명 남성 이미지 / suns07butterfly-shutterstock.com

앞서 지난 23일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씨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다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2021년 12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메시지)을 통해 연락을 시작한 A, B씨는 2022년 1월 처음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왔다.

B씨 주장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교제 중 인스타그램 DM, 디스코드 개인 메시지를 통해 수많은 여성과 "사랑해", "결혼해", "만나자" 등의 내용이 담긴 연락을 지속해 왔고 그중에 직접 만나 잠자리를 가진 사람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을 통해 또 다른 여자친구인 인플루언서 C씨의 존재를 알게 된 B씨는 C씨에게 이 모든 사실을 폭로했다.

휴대폰 배경 이미지  / Chubo my masterpiece-shutterstock.com
휴대폰 배경 이미지 / Chubo my masterpiece-shutterstock.com

이를 들은 C씨가 A씨를 찾아가자, A씨는 "둘한테 미안하다. 할 말이 없다. 둘 외에 다른 여성들과는 원나잇만 했다"는 말만 남긴 뒤 아무렇지 않은 척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이런 사람이 아무렇지 않은 척 방송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없었다"는 B씨는 그동안 A씨와 나눈 대화 내용들을 캡처해 공개하며 "회피한다고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논란이 일자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다른 여성과 바람피운 것을 인정한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고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라는 짤막한 사과 영상을 게재한 후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A씨는 카카오톡 탈퇴, 팬카페 폐쇄를 위해 전원 강퇴 처리 후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home 신아람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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