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원짜리 종이가방 똑 닮은 300만원대 신상 가방… 누리꾼 반응 폭발했다

2023-04-26 17:48

add remove print link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는 게시물
“100%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에서 새롭게 출시한 가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테가 베네타 자료 사진이다. / yu_photo-shutterstock.com
보테가 베네타 자료 사진이다. / yu_photo-shutterstock.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종이 쇼핑백에서 영감받아 보테가 베네타에서 출시한 가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캡처 사진이 담겼다. 해당 캡처 사진은 아이즈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이다.

아이즈매거진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신상 가방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이즈매거진은 "보테가 베네타가 식료품점 쇼핑백에서 영감받은 가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종이 가방을 연상케 하는 브라운 컬러와 스퀘어 형태를 고스란히 차용했다"며 "100%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미디엄 기준 300만 원대, 스몰 기준 200만 원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보테가 베네타의 신상 가방 앞면, 옆면, 뒷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는 가방이 바로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가방과 똑 닮았기 때문이다.

이 종이가방은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70원에 구매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에서 이와 비슷한 가방을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영감을 받을 데서 받아야지", "'유명해지면 박수받는다'는 의미인가", "편의점 봉투 아니냐", "그냥 종이가방 들고 다니겠다" 등 다소 부정적 의견을 내놨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보테가 베네타는 가죽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비쌀 수 있다", "가죽으로 재현해 냈다는 게 신기하다", "내 눈에는 이뻐 보인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색다른 반응을 보였다. "내가 괜히 종이가방 들고 다니는 거 아니다", "NEW 종이가방 하나 장만하자", "저장했다가 가격 보고 취소했다"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다음은 보테가 베네타가 새롭게 출시한 종이가방 사진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다. / 이하 보테가 베네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다. / 이하 보테가 베네타 공식 홈페이지
home 강보라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