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 제59회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수상했다
2023-04-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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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현장실습생 극단적 선택 사건 다룬 영화 '다음 소희'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본상 수상... 정주리 감독 참석
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이 각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각본상은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정주리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무한한 영광을 준 배두나 배우에게 정말 고맙다"며 '다음 소희' 주연을 맡은 배우 배두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 그는 "우리 영화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태프들과 관객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
영화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음 소희'는 2017년 특성화고 졸업을 앞두던 콜센터 현장실습생이 저수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해당 영화는 개봉 후 사회적으로 큰 경종을 울리며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과 약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심어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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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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