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시기 한참 지나…” 댄서 모니카, 긴급 수술 소식 전했다

댄서 모니카가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을 전했다.

모니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상해를 입었으나 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한참 지나는 바람에 갑자기 수술을 했다. 지금은 퇴원해서 통원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퇴원 때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는데 훌륭한 의사 선생님과 성심성의 가득한 간호사님들의 보살핌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입원 기간 동안 웃픈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 일들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됐다"라며 팀 프라우드먼, 립제이, 친구, 부모님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곧 완치 예정"이라며 "빨리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니카의 수술과 입원 당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표정을 보였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아프지 맙시다"라고 위로했고 하하는 "괜찮아?"라며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