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됐다…살 빠진 '이종혁 아들' 이준수 근황, 감탄 쏟아지는 중 (+사진)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가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준수는 30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10준수' 커뮤니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종욱 찾기' 너무 재밌어요"라고 덧붙이며 뮤지컬 관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수는 분홍색 맨투맨 티셔츠에 검정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그는 다이어트를 한 듯 한층 날렵해진 턱선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또 작은 얼굴에 넓은 어깨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앞머리를 덮은 헤어스타일로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이준수는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이다.

포동포동한 볼살로 소년미를 자랑하던 이준수는 어느새 폭풍 성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준수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박수를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유전자 어디 가겠어", "이제 어른 다 됐네", "비법이 궁금하다", "와 어릴 때랑 똑같다", "훈남이다. 귀여워", "아빠가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준수는 과거 아빠 이종혁과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구독자는 약 22만 명을 보유 중이다.

한편 이준수는 키 189cm, 발 사이즈 300mm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