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선미-로꼬-빅나티 등 출연…6월 열릴 어마어마한 페스티벌 (+정보)
2023-05-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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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인업 공개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박재범-선미-로또-원슈타인-그레이 등 대거 참여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이 역대급 아티스트로 구성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유일의 R&B, Soul Music 페스티벌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최근 3차례에 걸쳐 라인업을 공개하며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지닌 선미, 폭발적 에너지를 지닌 바비(BOBBY),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돋보이는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힙합 신의 대표 허슬러 릴러말즈(Leellamarz)가 이름을 올렸다.
그간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라인업은 공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로꼬,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 박재범, 서동현(빅나티), 쏠, 따마까지 단 8팀에 불과했던 1차 라인업 공개 후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은 전량 매진됐다.
다이나믹듀오(Dynamicdu), 기리보이(GIRIBOY), 비오(BE'O), 키카코 하우스(PATEKO × Jayci yucca × Kid Wine), 줍에이(Joob A), 수스(xooos) 등 2차 라인업이 공개된 후에는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에서 18.3%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벌써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