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맞아...? 호텔서 브라톱 하나만 걸치고 파격 노출 선보인 댄서 아이키 (사진)

2023-05-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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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에서 훅의 리더로 출연
아이키, 군살없는 몸매 과시해

댄서 아이키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댄서 아이키 / 이하 아이키 인스타그램
댄서 아이키 / 이하 아이키 인스타그램

아이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이볼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그린 컬러의 바지를 입은 채 상의는 흰색 브라톱만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술잔을 들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아이키는 댄스로 다져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아이키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키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키의 파격적인 모습을 본 동료 및 지인들은 댓글에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댄서 모니카는 "감기 걸려요"라며 애정 어린 걱정을 보냈고 댄서 가비와 리정은 각각 "우와", "취하면 먼저 주무실 거잖아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가수 이미주는 "절대 지켜"라며 아이키의 복장을 단속하는 반면에 아이콘 멤버 김동혁은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하다"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2008년부터 댄서로 일을 시작한 아이키는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일찍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아이키는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World Of Dance(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팀 '올레디'로 참가해 한국인 최초로 TOP4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하면서다. 그는 '스우파'에서 훅(Hook)의 리더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그 결과 훅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home 강보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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