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기 아깝다”…'결혼 D-3' 세븐♥이다해, 웨딩화보 B컷 싹 풀었다 (사진 6장)

결혼을 3일 앞둔 '세븐♥' 이다해가 미공개된 웨딩화보를 풀었다.

이다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보기엔 아까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Y매거진과 촬영한 웨딩화보 B컷이 담겼다.

이날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환한 미소를 손으로 가리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특히 네 번째 손가락에 큼지막한 하트 모양 반지를 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다해는 세븐의 넥타이를 잡아당기며 사랑스럽게 눈을 맞춰 눈길을 붙잡았다.

또 세븐과 이다해는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다해는 순백의 드레스,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다해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너무 여신 같아요. 이게 B컷이라니", "순정 만화 같아요", "사진이 너무 빛난다", "너무 예뻐요.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커플. 축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9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8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3월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