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예상치 못한 '전진의 여고생4' 최은희 근황에 진짜 심각해졌다 (사진)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뜻밖의 장소에서 '전진의 여고생4' 멤버의 근황을 접했다.

4일 티빙에 따르면 전진-류이서 부부는 최근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시즌2' 3화 첫 번째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네 쌍의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전진-류이서는 결혼 4년 차 신혼부부의 관점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는 4쌍의 부부들의 일상에 함께 공감하며 진솔한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 전진과 안면이 있는 인물이 출연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방영된 Mnet 예능 '전진의 여고생 4'에 전진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귀때기(당시 별명)' 최은희가 주인공이다.

이날 티빙이 공개한 '결혼과 이혼 사이' 스틸에는 다소 심각한 표정의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20년 사이 천방지축 여고생에서 아내이자 엄마가 된, 그러나 이혼 위기를 맞이한 최은희의 모습을 접하게 된 전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가 MC를 맡은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는 오는 1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