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는 코드 쿤스트 여친 '정체' (+럽스타그램)
2023-05-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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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 불거진 코드 쿤스트
럽스타그램 및 성지글 커뮤니티 등 통해 확산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확인 불가’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그의 오랜 팬들은 열애 사실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눈치다.

4일 뉴스1은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코드 쿤스트와 연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의 연인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
해당 사실이 전해지자 코드 쿤스트 소속사 AOMG는 같은 날 위키트리에 애매한 입장을 내놨다. "아티스트 개인 생활이라서 내용을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답변이었다.
그러나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으며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 왔고 팬들 역시 열애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코드 쿤스트의 여자친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게재하는 등 당당한 열애를 이어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코드 쿤스트 소속 크루 리짓군즈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멤버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실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열애 예측 성지글과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그러면서 코드 쿤스트 여자친구의 직업도 알려졌는데 현재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 패션 에디터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