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히트곡 표절 의혹에 “음악 관두겠다”며 직접 기타 연주

2023-05-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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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표절 관련 소송에서 무죄 인증
에드 시런 “일반적인 4개 코드 사용, 표절 아냐”

에드 시런 / Andrea Raffin-Shutterstock.com
에드 시런 / Andrea Raffin-Shutterstock.com

가수 에드 시런이 표절 소송에서 무죄를 받았다.

에드 시런은 지난 7일 미국 CBS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새 앨범 '-(Subtract)'와 표절 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이 사건을 둘러싼 모든 작곡가들을 대신해 미래의 선례를 세운 것 같다"며 "팝송에서 사용되는 코드는 4개 정도다. 그렇기에 겹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러분은 모든 팝송에서 이 코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일반적인 4개의 코드를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오선지 자료사진 / Kitreel-Shutterstock.com
오선지 자료사진 / Kitreel-Shutterstock.com

앞서 에드 시런은 지난 2014년 발매된 곡 '띵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가 마빈 게이의 곡 '렛츠 겟 잇 온(Let's Get It On)'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렛츠 겟 잇 옷' 공동 작곡가인 에드 타은센드의 상속인은 두 곡의 멜로디와 화성, 리듬 구성 등이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법정 소송을 걸었다.

이에 에드 시런은 법원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무죄를 증명했고 "패소하면 음악을 관두겠다"고 단호한 해명을 내놨다. 결국 배심원들은 에드 시런의 손을 들며 무죄를 받았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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