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중학생 아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것... “마지막 선물”

2023-05-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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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아이가 중학생이라 어린이날도 끝났다”
“아들이 셰프 된다고 하더니 이제 사 먹겠다더라”

방송인 박경림이 중학생 아들을 언급했다.

박경림이 중학생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린이날 선물한 것 정체 / 이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박경림이 중학생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린이날 선물한 것 정체 / 이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경림은 "아이가 중학생이라서 어린이날도 끝났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일반적으로 만 13세까지 어린이니까. 이제 어린이 졸업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박경림의 아들은 어느덧 중학생 나이로 어린이 졸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경림의 아들은 어느덧 중학생 나이로 어린이 졸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경림 아들이 원한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의 정체는 ''빵 반죽기'
박경림 아들이 원한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의 정체는 ''빵 반죽기'

이어 "요리해서 먹고, 선물도 했다"며 "지난해 어린이날 선물은 반죽기다. 아이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빵 반죽기를 사줬다. 머랭을 친다고 삼만 번을 돌려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박경림은 "아들이 셰프 된다고 하더니 이제 사 먹겠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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