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가 여름 신상으로 내놓은 화제의 '음료', 진짜 너무 기발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메가커피는 최근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여름 시즌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 출시된 신제품 중 수박화채 스무디는 트위터 등 SNS에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수박화채 스무디는 수박 스무디를 베이스로 해 다채로운 과일을 얹은 음료다. 무더위를 식힐 여름 음료로 손꼽히고 있다. 집에서 만들어 먹던 수박화채를 카페 음료로 접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수박화채 스무디 가장 큰 특징은 타피오카 펄을 음료에 넣어 수박씨를 표현한 것이다. 재치 있는 발상이 흥미를 자아낸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한 입 먹자마자 '와 여름 맛이다!!' 소리 지름" "진짜 수박화채 그 자체 맛" "수박화채 어쩌고 이거 진짜 맛있음" "소문의 메가커피 수박화채스무디" "감동받음 집에서 만들어 먹는 화채 맛이랑 똑같아서...수저로 퍼먹는 중" "수박이랑 펄 좋아하면 강추" 등의 말을 남기며 수박화채 생생한 후기를 공유했다.

메가커피 홈페이지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수박화채 1회 제공량 열량은 296.5kcal다. 음료에는 포화지방 0.1g, 당류 50.2g, 나트륨 10.0mg, 단백질 1.2g이 들어간다. 커피 음료가 아닌 만큼 카페인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한편 메가커피는 음료 10잔을 구매하면 1장 음료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본사 측은 해당 쿠폰 비용 절반을 지원해 가맹점 부담은 줄이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소소한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