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 줄 알더라” 블랙핑크 지수가 받는 오해 해명했다

2023-05-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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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언급한 오해와 해명
차쥐뿔 출연한 지수 “내 이다. 다들 오해해”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일부 네티즌의 오해를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하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하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그동안 전해졌던 블랙핑크 지수, 아이브 안유진, 르세라핌 김채원, 세븐틴 도겸·조슈아, 장기하 등 출연분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냐는 물음에 망설이더니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한데 너무 차갑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임플란트했냐, 이 관련해 문제가 있냐"라고 물었다. 지수는 곧바로 자신의 치아를 톡톡 쳐보면서 "내 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지도 "진짜 미안한데 톡톡 쳐봐도 돼?"라더니 지수의 앞니를 건드렸다.

지수는 "사람들이 다 임플란트? 한 줄 알더라"라며 사람들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때 두 사람이 언급한 치아 시술은 치아를 뽑은 자리에 새로 심는 시술인 임플란트가 아니라, 앞니를 희고 고르게 하기 위해 시술하는 라미네이트를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아 일부를 삭제한 후 그 자리에 도재 붙이는 시술로, 일부 연예인과 아이돌 멤버들이 시술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지수는 미소를 지으며 치아를 보였다. 제작진은 "치아마저 미인이다"라며 감탄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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