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출산”…'24살 연하♥' 최성국, 오늘(15일) 가슴 벅찬 소식 전했다

2023-05-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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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아내의 임신 소식 알린 최성국
올가을 출산 예정...'조선의 사랑꾼' 통해 공개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최성국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아내의 임신이다.

배우 최성국 / 최성국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국 / 최성국 인스타그램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최성국 아내는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최성국은 최근 아내가 안정기에 접어들자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결혼에 이어 2세까지 연이은 경사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9월 '조선의 사랑꾼' 통해 24살 연하 아내 공개한 최성국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지난해 9월 '조선의 사랑꾼' 통해 24살 연하 아내 공개한 최성국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앞서 최성국은 지난해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살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후 11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받았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올해 53살이며, 1994년생인 그의 아내는 29살이다.

최성국 부부의 웨딩 화보 /     노블레스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최성국 부부의 웨딩 화보 / 노블레스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2세 소식과 후일담은 이날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성국이 SNS에 올린 셀카 / 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이 SNS에 올린 셀카 / 최성국 인스타그램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색즉시공',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구세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성국은 2021년 종영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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