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찍다 병원 실려간 배우, 위독설 넘어 '사망설'
2023-05-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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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이미 폭스 딸 코린 폭스, 아버지 '사망설'에 분노
“아버지는 이미 퇴원…집에서 회복 중에 있다”

배우 제이미 폭스가 가짜 사망설에 분노했다.
제이미 폭스 딸 코린 폭스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버지의 위독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그는 "언론이 난폭하게 날뛰는 것을 지켜보는 게 슬프다"라며 "아버지는 몇 주 전에 퇴원해 회복 중이다. 그는 어제 피클볼도 했다"며 건강 상태를 전했다.
해외 다수 매체들은 제이미 폭스가 여러 합병증으로 위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는 온라인상에 확산됐고 위독설을 넘어 사망설까지 제기됐다.
다행히 제이미 폭스는 병원에서 퇴원해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이미 폭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백 인 액션' 촬영 도중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코린 폭스는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의 구체적인 병명과 퇴원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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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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