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하네...숨겨도 티나는 트와이스 모모 몸매 볼륨감, 모두 입틀막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모모는 지난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가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모모는 볼륨 몸매가 부각되는 탱크톱과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패션으로 군살 하나 없이 균형 잡힌 근육 몸매가 드러났다. 그는 사진과 함께 '즐겁다'라는 뜻의 문구를 일본어로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해 모모", "감기 걸리지 말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필리핀 가수 몬티 마칼리노도 이 게시물을 본 후 'See you soon(곧 봐요)'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TWICE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를 성료했다.

개최 지역과 규모를 확대한 역대급 월드투어를 여는 트와이스는 오는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마지막 공연 날인 21일에는 오프라인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유료 생중계하면서 더 많은 글로벌 팬과 만난다.

트와이스의 일본 새 싱글 앨범 'Hare Hare'는 오는 31일 정식 발매된다. 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현지에 공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