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에 한창 빠졌다는 티아라 출신 지연의 터질 듯한 엉덩이 근육

2023-05-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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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에 빠진 티아라 출신 지연 근황
지연 남편 황제균 찐 반응 “왜 이렇게...”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헬스에 한창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터질 듯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하는 지연 근황 공개됐다. / 이하 지연 인스타그램
터질 듯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하는 지연 근황 공개됐다. / 이하 지연 인스타그램

지연은 16일 "힘들...쥬"라며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터질 듯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하는 지연이 힙 어브덕션에 앉아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체 힘으로 무거운 무게를 거뜬히 들어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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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인스타그램 제공

지연의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은 "하체 힘은 왜 이렇게 센 거죠"라고 놀라움과 애정이 담긴 댓글을 달았다.

지연의 남편이자 야구선수 황제균이 지연의 운동 영상을 보고 '찐 반응' 보였다.
지연의 남편이자 야구선수 황제균이 지연의 운동 영상을 보고 '찐 반응'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 오늘 이거 했는데 자세 대박이야 멋있다", "나 이거 54도 간신히 하는데 82를 하네 이 언니 진심 멋지다", "언니 다리는 얇아서 부러질 거 같고, 엉덩이는 터질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황제균은 지연한테 잘해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2월 지연은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결혼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내 인생의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황재균도 자필 편지로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줬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식까지,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예쁜 사랑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10일 결혼식 올린 지연과 황제균의 결혼식 당시 모습.
지난해 12월 10일 결혼식 올린 지연과 황제균의 결혼식 당시 모습.

지연은 이달 초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활동 복귀 어려움을 토로했다. 당시 "기다릴 테니 활동 서두르지 마요"라는 팬에게 지연은 "회사도 찾고 열심히 준비해 봐야 한다. 나도 활동 안 하고 싶어서 쉬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답답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이렇게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활동 복귀 어려움을 토로하는 지연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특별히 근황을 전하지 않았던 지연은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짧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