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다 좋은데 하나만 고쳐주세요”…아이유에게 돌직구 날린 김시은
2023-05-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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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아이유에게 당찬 한마디 남긴 신인 배우 김시은
주접 댓글로 팬심 고백…“선배님, 제 심장 고쳐주세요”
배우 김시은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시상식에서 만난 아이유와 김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와 함께 김시은이 덧붙인 말에 이목이 쏠렸다. 아이유 옆에서 해맑게 웃던 김시은이 "선배님 다 좋은데 하나만 고쳐주세요. 그건 바로 제 심장이요"라며 아이유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팬심을 고백한 것.
해당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김시은 마음=내 마음", "둘 다 너무 예쁘다", "김시은 주접 댓글 너무 귀엽다", "아이유 진짜 인기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은은 2016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데뷔했다. 지난 2월 개봉된 첫 장편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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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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