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뭐야…28살 많은 여배우와 절친이라는 아이돌
2023-05-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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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집에 놀러 간 아이돌
“이모 집 이제 내 거”
가수 전소미가 뜻밖의 친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zy Sunday Morning. 이모 집 이제 내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넓은 창 너머 야자수로 꾸며진 정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사진에 송윤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송윤아의 집에 놀러 갔음을 알렸다. 송윤아 역시 이 사진에 "다 네 거 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두 사람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송윤아는 "우리 소미, 이모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전소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73년생인 송윤아와 2001년생인 전소미는 28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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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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