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너무 싫은데...” 화보 인터뷰서 이동욱 단호히 거절한 김범 (+이유)
2023-05-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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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인터뷰서 '여동생 바보' 면모 드러내
tvN '구미호뎐1938'에 이랑 역으로 출연
배우 김범이 이동욱에게 여동생을 소개해 줄 수 없다며 '여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왼쪽부터 이동욱, 김범 / 뉴스1,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코리아'](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5/22/img_20230522162212_52e069b5.webp)
2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치명 섹시 다해버리는 아기 여우 김범 본격 파헤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이랑 역으로 출연 중인 김범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영상 속 김범은 "여동생을 한 명에게 소개시켜줘야 한다면? 현실 이동욱 vs '구미호뎐1938'의 이연"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범이 인터뷰서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코리아'](http://i.news1.kr/system/photos/2023/5/22/6007504/article.jpg)
김범은 "둘 다 싫은데? 너무 싫은데?"라고 일축하며 "나는 동욱이 형을 매우 좋아하지만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는 건 또 다른 문제"라고 털어놨다.
거듭 고민하던 김범은 "꼭 소개해야 한다면 '구미호뎐1938' 속 이연을 고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속 구미호들은 사랑에 빠지면 평생 그 사람만을 바라본다"며 "현실판 이동욱은 너무 바쁘다. 얼굴 보기 힘들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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