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들의 파격적인 공항 패션… 액세서리마저 완벽했다 (화보)
2023-05-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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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K-POP 그룹 최초로 칸영화제 참석
쇼파드 주얼리로 완성한 '스파이시' 공항패션
그룹 에스파(aespa)가 K-POP 그룹 최초로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공항 패션 역시 화제가 됐다.

지난해부터 쇼파드(Chopard)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에스파는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칸 국제영화제 창립 이후 K-POP 그룹이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으로,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6일 오후(현지 시각) 개막한 제76회 칸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11박 12일간 진행된다.
1998년부터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쇼파드는 그랑프리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에스파는 쇼파드의 공식 앰배서더답게 쇼파드 주얼리로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출국 당일인 지난 22일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쇼파드의 해피 스포츠 워치부터 해피하트, 마이해피하츠, 아이스큐브 컬렉션 주얼리를 멤버 별 스타일에 맞추어 다양하게 레이어링 해 에스파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카리나와 지젤은 블랙 룩에 워치&주얼리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하는가 하면, 닝닝과 윈터는 크롭톱에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핫한 서머 룩을 연출했다.
다음은 에스파 공항패션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