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상의를…마마무 화사, 공연 중 또 '파격' 퍼포먼스 선보였다

마마무 멤버 화사가 또 한 번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등에는 미국 콘서트 무대에 오른 화사의 퍼포먼스 영상이 빠르게 확산했다.

해당 영상에서 화사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 자기 상의를 살짝 올리는 퍼포먼스를 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화사는 마마무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마무 월드 투어 'MY CON' 현장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마마무는 지난 16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 LA 공연까지 미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화사는 지난 12일 한 대학교 축제 중 선보였던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화사는 손을 혀로 핥고 특정 부위에 손을 가져다 댔다.

화사의 해당 퍼포먼스를 두고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퍼포먼스가 과했다" 등 다소 외설스러운 행동이 아니었냐는 의견을 냈으며, 다른 네티즌들은 "성인들이 즐기는 대학 축제인데 뭐 어떠냐"라며 특별히 문제없는 퍼포먼스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화사는 가요계 선배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보아와 함께 25일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