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1세 가천대 총장 근황 화제…동안인 사람들은 절대 안 한다는 행동 '5가지'
2023-05-25 17:20
add remove print link
평소 생활 습관에 달려있는 동안 미모
사소하지만 동안에 영향 끼치는 행동들
1932년 6월생으로 올해 91세(연 나이 기준)인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동안 미모로 최근 SNS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0세가 넘었지만 탄력 있는 피부, 꼿꼿한 자세 등을 보여준 이 총장을 보며 많은 이들이 경이로워하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 총장처럼 눈에 띄는 동안 미모를 갖고 싶다면 평소 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줘야 할 몇 가지 사소한 행동이 있다. 동안 소유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1.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수면부족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잠이 부족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수면부족은 피부에 치명타를 남긴다. 탄력 있고 주름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성인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 8시간이다. 수면시간이 하루 8시간 이하이면 피부 염증,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2.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수분 섭취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거칠어지기 쉽다. 피부를 위해서라도 200ml 정도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마신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건 도움 되지 않는다. 의식적으로라도 시간을 정해두고 수분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한다.
3. 매번 같은 자세로만 잔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한 가지 자세로 매일 잠드는 것을 피하라고 경고한다. 똑바른 자세로 자는 것이 피부와 베개에 마찰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매번 같은 자세로 자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의식적으로라도 양쪽 방향, 비슷한 횟수로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
4. 얼굴과 손을 너무 자주 씻는다

청결을 위해 씻는 것은 좋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얼굴과 손을 자주 씻으면 피부를 심각하게 손상한다.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다. 산성이 강하지 않는 비누, 클렌징폼 등으로 부드럽게 얼굴과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도 거칠게 닦지 말고 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없앤다.
5. 단기 다이어트에 집중한다

단기간에 많은 체중감량을 해서 얼굴이 마치 촛농처럼 축 늘어진 사람을 많이 봤을 것이다. 단기 집중 다이어트는 피부 노화를 부른다. 유행하는 단기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다 보면 필수 지방 섭취에 소홀해진다. 또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도 없게 된다. 다이어트는 오랜 기간 동안 천천히 몸에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