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 가장 끝에 있었다” 인천 영흥도 떠돌다 구조된 유기묘 [함께할개]

2023-05-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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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유기묘 단이의 사연
“다리를 두 번이나 건너 구조했다”

유기묘 '단이'의 사연이 애묘인들 눈길을 끌었다.

유기묘 단이. / 이하 인스타그램 '묘생길'
유기묘 단이. / 이하 인스타그램 '묘생길'

최근 유기 동물 입양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묘생길'에 단이의 사연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인천 영흥도에 다친 유기묘가 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보고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영흥도에서 구조된 단이.
인천 영흥도에서 구조된 단이.

이어 "구조를 위해 다리를 두 번이나 건너서 영흥도에 갔다"며 "아이가 있던 곳은 그 섬에서도 가장 끝에 있었다"고 부연했다.

A 씨에 따르면 단이의 나이는 3세다. 성별은 왕자님이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단이는 현재 3세다.
단이는 현재 3세다.

A 씨는 단이 입양 조건으로 △사랑과 책임감으로 기다려 줄 것 △마당·베란다에서 기르지 않을 것 △가족 동의서 및 알레르기 검사지 제출 △반려묘용 필수용품·방묘문·방묘창 등 구비 △신분증 사본 △입양 후 아이 소식을 공유할 것 등을 제시했다.

단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A 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단이는 도움을 바란다.
단이는 도움을 바란다.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유기묘 보호소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 동물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jyw9519@wikitree.co.kr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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