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정부,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30억 규모 지원 결정
2023-05-26 15:09
add remove print link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 지역
심각한 가뭄과 식량 위기, 분쟁 시달려

정부가 가뭄과 식량위기 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230만 달러(30억여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고 1840만 달러(243억여 원) 상당의 쌀을 현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상진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뿔 지역 인도적 지원을 위한 고위급 공약회의'에 참석해 이런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고 외교부가 26일 전했다.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 '아프리카의 뿔' 지역은 심각한 가뭄과 식량위기, 분쟁 등으로 인도적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가뭄과 분쟁 영향을 받는 인구를 위해 70억 달러가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외교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아프리카 뿔 지역의 인도적 상황 완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ome
연합뉴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