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귀국…평범하지 않은 '버버리 의상',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 7장)
2023-05-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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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합류하는 손흥민 30일 귀국
버버리 의상 잘 어울린다는 반응 이어져
손흥민(토트넘)이 귀국했다.
'인간 버버리'를 연상케 하는 공항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자신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 의상을 입고 있었다. 특유의 체크무늬가 디자인된 반소매 셔츠였다.
이날 네티즌 사이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버버리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온 그는 준비된 차량에 탑승한 뒤 공항을 떠났다.
귀국한 손흥민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다음 달 A매치 일정이 잡혀 있다. 다음 달 12일 소집 예정인 클린스만호는 다음 달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다음은 30일 귀국한 손흥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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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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