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전남편 서주원, 잠잠해진 '불륜 의혹' 장소에 다시 불 붙였다

2023-06-02 07:21

add remove print link

아옳이와 이혼한 서주원
불륜 의혹 장소인 레스토랑 홍보 재개

유튜버 아옳이의 전남편 카레이서 겸 사업가 서주원이 불륜 의혹 장소를 다시 언급했다.

이혼 전 올라온 아옳이, 서주원의 다정한 사진 / 아옳이 인스타그램
이혼 전 올라온 아옳이, 서주원의 다정한 사진 / 아옳이 인스타그램

서주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식 사진과 함께 레스토랑 사진을 게재했다. 동시에 "City vibe"라는 글과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태그 하기도 했다.

서주원이 홍보한 레스토랑은 그가 운영 중인 곳이다. 해당 레스토랑은 과거 아옳이가 서주원이 해당 장소에서 불륜을 저저른 장소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아옳이는 "서주원의 레스토랑 보증금도 내주고 홍보도 열심히 해줬다. 그런데 다른 여성과 거기서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호소했다.

서주원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음식 사진 / 서주원 인스타그램
서주원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음식 사진 / 서주원 인스타그램

앞서 아옳이는 지난 1월 서주원의 외도로 인해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주원은 가치관 문제로 이혼을 한 것이며, 이혼을 합의한 후에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반박했다.

이후 서주원의 주변인들이 나서 그의 불륜 의혹을 해명했다. 하지만 서주원과 아옳이의 통화 녹취록, 영상, 메시지 내용 등이 대중들에게 공개되면서 여론은 아옳이 쪽으로 옮겨졌다.

한편 서주원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8년 아옳이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