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명화 같다…'피겨퀸' 김연아의 비주얼 근황, 반응 폭발 중 (+사진)

'피겨 여왕' 김연아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바로 물오른 그의 미모 때문이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프랑스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가 담겼다.

김연아는 해당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발탁돼 다양한 행사와 화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에 초록색 귀걸이,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붙잡았다.

또 단아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연아는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 등으로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연아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감탄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아름다워.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친다", "와 미쳤다. 너무 아름답고 우아해", "와 레전드다. 명화 같아", "정말 우아, 품위라는 단어랑 너무 어울려", "고우림 세금 2배로 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