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피셜, 2023년 하반기 '금전운 대박 vs 몸조심'해야 하는 띠

2023년 하반기 용띠, 쥐띠, 뱀띠, 닭띠는 ‘금전운’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반대로 원숭이띠, 소띠, 개띠는 몸을 사려야 할 것 같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의정부 한울도령’은 2023년 하반기 금전운이 좋아지는 띠와, 몸을 조심해야 하는 띠에 관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88년생 용띠에 대해 “상반기에는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거다. 하반기에 그래도 횡재수가 풀린다. 목돈 같은 게 들어오는 운이 있다. 현금보다는 계약, 문서 건으로 들어오는 금전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84년생 쥐띠에 대해서는 “삼재띠긴 하지만 좋은 운기가 빠르게 찾아온다. 투자 같은 걸로 날렸던 돈들이 이자를 불려 들어오는 형태다. 어려운 와중에 여유가 생길 것 같다. 그런데 이 돈이 또 투자 같은 걸로 나가는 시기다. 잘 고민하고 투자해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세 번째로 언급한 77년생 뱀띠에게는 “상반기에는 안 나갈 돈이 많이 나가는 운세였다. 늦은 하반기에는 관재수와 연관된 운세가 풀린다. 혹시나 재판으로 고생 중인 분들이라면 좋은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69년생 닭띠에게는 “장사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윳돈이 빠르게 풀릴 것 같다. 귀인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92년생 원숭이띠는 “하반기에 좋게 넘어가는 부분도 있는데 문서와 관련된 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으로 언급한 73년생 소띠에게는 “상반기에는 괜찮지 않았나 싶은데, 하반기에는 명예운으로 다툼이 생길 수 있다. 시비가 걸릴만한 상황이 생기면 그냥 자리를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언급한 70년생 개띠에게는 “비즈니스보다는 배우자, 인연에 대한 풍파가 생길 것”이라며 “말로 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61년생 소띠에게는 “건강상의 누수가 큰 하반기다. 지병이 악화될 수 있고, 사고, 부상에 대한 것도 조심해야 한다”며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