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주는 누나] 요새 이 신발이 유행이라고요? 등산화 만들던 ‘살로몬’이 스트릿을 점령한 방법
2023-06-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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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아웃도어 패션의 반란... '고프코어' 열풍
트렌드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조명
누구나 알 법한 유명 기업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트업까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브랜드의 속 깊은 이야기와 최신 근황들을
[회사주는 누나]가 쉽게 전해드립니다.
요즘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핫한 신발 브랜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인데요. 그냥 얼핏 보기에는 옛날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신던 등산화 같은 느낌이죠? 그런데 이 신발이 2023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신발 중 하나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 패션모델이자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도 즐겨 신고 벨라 하디드, 팝의 여왕 리한나 등 유명 셀럽들이 이 살로몬 제품을 착용하면서 그 인기를 더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레드벨벳의 조이와 뉴진스의 민지가 각각 살로몬의 대표 제품인 ‘XT-6’와‘스피드크로스’를 착용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죠.


이번 영상에서는 스키용품, 등산화 같은 아웃도어 제품을 만들던 ‘살로몬’이 어떻게 가장 핫한 스트릿 브랜드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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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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