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수와 몸무게를 바꿨다…'유튜버' 나선욱의 과거 사진, 다들 깜짝 놀랐다

2023-06-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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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 소화하며 인기 끌고 있는 유튜버 나선욱
과거 말랐던 시절 사진 공유되자 네티즌 시선 집중

과거 말랐던 시절 사진이 공유돼 주목받고 있는 유명 유튜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튜브 채널 '별놈들'의 나선욱이다.

유튜브 채널 '별놈들'을 운영 중인 나선욱 / 이하 나선욱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별놈들'을 운영 중인 나선욱 / 이하 나선욱 인스타그램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독자 수와 몸무게를 바꾼 유튜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초창기 시절 나선욱이 SNS에 올렸던 사진이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이하 나선욱이 과거 SNS에 올렸던 패션 인증샷
이하 나선욱이 과거 SNS에 올렸던 패션 인증샷

나선욱은 지금과 달리 마른 몸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남친룩을 선보이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나선욱은 환한 미소로 풋풋함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몸무게가 70kg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나선욱이 지금과 달리 마른 몸으로 훈훈함을 풍기고 있다.
이하 나선욱이 지금과 달리 마른 몸으로 훈훈함을 풍기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아니 대체 무슨 일이야", "말랐을 때 웃는 거 귀엽네", "살 빠졌을 때는 모범생이 따로 없네", "못 알아봤네 진짜", "사진 보고 누군가 했네" 등 댓글을 남겼다.

나선욱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 창
나선욱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 창

나선욱은 2017년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낮에는 촬영, 밤에는 편집하는 생활 패턴 때문에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프로필상 몸무게는 현재 약 120kg다.

나선욱이 뚱시경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나선욱 인스타그램
나선욱이 뚱시경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나선욱 인스타그램

한편 나선욱은 현재 '별놈들'에서 문신이 가득한 양아치 캐릭터, 성시경을 패러디한 뚱시경, 백종원을 패러디한 뚱종원, 감성욱 등을 연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별놈들'은 현재 구독자 약 96만 명을 보유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