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마당에서 지내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함께할개]
2023-06-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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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는 중성화 할 예정”
“새끼들은 입양을 보내려고 한다”
새끼 고양이 세 자매가 가족을 구하고 있어 누리꾼들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기 동물 입양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묘생길에 고양이 자매의 사연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시골집 마당에서 지내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어미 고양이는 한 달 안에 중성화 할 예정이고, 새끼들은 입양을 보내려고 한다"며 입양 홍보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개냥이'인 어미의 영향인지 (고양이들이)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서로 장난치며 잘 노는 어린아이들이다. 화장실도 벌써 잘 가린다. 어미가 열심히 젖 먹이고 핥아주며 잘 돌봐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A 씨에 따르면 자매의 이름은 반이, 달이, 보름이다. 세 아이 모두 태어난 지 1개월 정도 됐다. 건강은 좋은 편이다.



A 씨는 자매 입양 조건으로 △평생 책임지고 사랑으로 돌봐줄 것 △가족 동의와 알레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방묘문 및 방묘창 필수 구비 △아이 소식을 공유할 것 △병원비 등을 감당할 수 있는 경제력 등을 제시했다.
자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으로 A 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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