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속편의 습격... '범죄도시3' 돌풍 잠재울 6월 개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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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개봉되는 주요 영화 6편
대부분 프랜차이즈 영화 속편
'범죄도시3'가 전작에 이어 1000만 돌파에 도전하고 있다. '범죄도시3'의 흥행 질주를 멈추게 하기 위해 여러 작품이 개봉된다. 프랜차이즈 영화의 속편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떤 영화가 이달에 개봉되는지 알아봤다.

지난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하 트랜스포머7)은 2007년 시작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7번째 시리즈다. 해당 시리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각효과를 보여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자동차가 외계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백미였다.

엘리멘탈

해당 작품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최초로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이 연출을 맡았다. 그의 자전적 경험에서 탄생한 '엘리멘탈'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칸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래시

영화 '플래시'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13번째 작품으로 앤디 무시에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 플래시(에즈라 밀러)로 인해 초토화된 우주를 바로잡으려는 DC 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담아냈다. 특히 '플래시'는 타이틀롤 에즈라 밀러, 31년 만에 배트맨으로 복귀한 마이클 키튼을 비롯해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스파이더맨 어크로스)'는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평행세계의 스파이더우먼 그웬(헤일리 스테인펠드)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귀공자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특히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영화 '마녀 2' 이후 딱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주목받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 5)는 1981년 첫선을 보인 할리우드 대표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의 마지막 이야기다. 1969년을 배경으로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으려는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의 모험을 그렸다. 해당 시리즈를 오랫동안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총괄 제작자로 물러났고, '포드 대 페라리'를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 5'는 최근 폐막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현재 80세에 접어든 배우 해리슨 포드가 디에이징 기술인 VFX 기술을 통해 회춘한 모습으로 약 25분가량 나오는 것도 관람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