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의 정체, 입이 떡 벌어진다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으로 '슈퍼카'를 언급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에는 '[선공개] 황광희 수발들며 면접 보는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이쪽으로 오셔라"면서 가수 황광희를 에스코트했다.

이에 황광희는 "열심히 살다 보니 이런 대우를 받아본다"고 감격했다.

그때 유재석이 리무진 앞문을 열었다. 황광희는 "뒷자리 타려고 내가 여기까지 온 거다. 36년 동안 성형하고 가수 데뷔하고 '무한도전'하고 구박 받다가 여기까지 온 거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끝까지 함께 못해서 진짜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황광희는 "그 얘기는 그만해라. 어디 그냥 아픈 마음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이라며 화를 냈다.

유재석은 "저희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좀 많이 놀랐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최대한 많은 합격증을 획득하라는 미션을 받은 유재석은 "입사지원서는 솔직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입사 지원 동기에 "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지만 일이 필요하다"고 작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바로 "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공금 횡령 걱정 없다"고 수정했다.

또다시 유재석은 "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자아실현'을 위해"라고 최종적으로 입사 지원 동기를 작성했다.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에 대해 유재석은 "그냥 모르겠다. (포르쉐) 파나메라 (슈퍼카). 제 차다. 구매한 지는 한 5년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