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착용했던... 차은우 '세련미' 공항패션 완성시킨 아이템 어디 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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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공항패션에서 착용한 주얼리에 관심이 쏠린다.

차은우는 지난 6일 오전 쇼메의 갈라디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차은우는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블랙룩에 쇼메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브레이슬릿으로 세련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쇼메는 1780년 설립되어 243년 역사의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차은우가 착용한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허니콤의 육각형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구조적 미학이 돋보이는 쇼메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지난 2일 송혜교도 해당 브랜드 행사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다. 당시 야상 재킷에 숄더백과 블랙 볼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공항룩을 선보인 송혜교는 쇼메의 비 마이 러브 주얼리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최근 쇼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자신의 SNS에 쇼메 현장 분위기와 함께 송혜교, 차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슈트를 착용한 차은우와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조각 같은 완벽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촬영을 마무리한 차은우는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송혜교는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제작 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논의 끝에 연출을 맡기로 한 심나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한소희가 하차를 결정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