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어머님들 폰 케이스' 해명한 김태희 “매일 소독약으로 닦아 색 변했다”

2023-06-19 16:42

add remove print link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 김태희
'폰 케이스'에 대해 해명하기도

배우 김태희가 최근 주목받았던 휴대폰 케이스를 언급했다.

배우 김태희 / 뉴스1
배우 김태희 / 뉴스1

김태희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생방송이 거의 처음이다. 정말 신인 때 한번 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오랜만이다"고 말했다.

김태희가 라디오에 출연해 가죽 케이스에 대해 해명했다.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김태희가 라디오에 출연해 가죽 케이스에 대해 해명했다.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그는 자신의 휴대폰 케이스에 대해 "조금 해명하자면 어머님들이 쓰는 가죽 케이스가 아니다. 원래는 세련된 연한 레몬색이다. 휴대폰 케이스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촬영 때 스태프들이 선물해 줘서 '너무 예쁘다'하고 썼는데 당시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라 매일 매일 소독약으로 닦다 보니 색이 변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태희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출연 당시 어머니들이 주로 사용하는 휴대폰 케이스에 대해 "여기에 한 번 빠지면 다른 건 못 쓴다. 여러 가지 다 넣을 수 있고 지갑 필요 없고 딱 하나만 챙기면 된다"고 말했다.

카드 지갑 케이스를 애용하는 김태희 / 유튜브 '문명특급'
카드 지갑 케이스를 애용하는 김태희 / 유튜브 '문명특급'
home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