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와 오리온이 만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7월 4일까지만 판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프랜차이즈 명랑시대쌀핫도그가 오리온과 협업해 만든 핫도그를 내놨다.

명랑핫도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핫브레이크 핫도그'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핫브레이크 핫도그'는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판매된다. 한정 수량이기 때문에 각 매장의 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핫브레이크 핫도그'는 소시지 대신 ‘핫브레이크 땅콩카라멜’을 넣은 덕분에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초콜릿을 튀긴 제품인 까닭인지 제품에 누리꾼들 관심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와 맛있겠다", "일단 한번은 꼭 먹어봐야겠다", "초콜릿을 튀기면 맛이 없을 수 없지", "초콜릿 자체가 맛있는데 그걸 튀기면 참을 수 없는 맛이지", "퇴근하고 바로 먹는다", "빨리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명랑시대쌀핫도그는 한국의 핫도그 프랜차이즈다. 2016년 7월 부산대에 본점을 낸 것을 시작으로 약 2년 만인 2018년 9월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 중국, 캄보디아, 일본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약칭은 명랑핫도그, 또는 '명랑'이지만 '명량'핫도그로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다.

한편 핫도그란 길쭉한 빵을 세로로 갈라 뜨거운 소시지 등을 끼우고 버터와 겨자 소스 따위를 바른 음식이나 기다란 소시지에 막대기를 꽂고 밀가루를 둘러서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