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겼어요…” 오늘(22일) 장동민 아내가 전한 너무너무 축하할 소식
2023-06-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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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전한 임식 소식
초음파 사진 직접 공개
개그맨 장동민 아내 주유진이 축하할 소식 하나를 전했다.


바로 둘째 임신 소식이다.
주유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첫째 태명) 동생🤎”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아기 동생 생겼다🧸”며 기쁜 마음으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임밍아웃’ ‘#흑토끼띠’ ‘#둘째’라는 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차를 운전 중인 남편 장동민이 앞에서 둘째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주유진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덧 두 아이 아빠가 된 늠름한 장동민 옆모습이 특히 시선을 끌었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 6세 연하 비연예인 주유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했다. 또 둘은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주유진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주유진은 “남편과 첫 만남이 2021년 8월이었는데 급하게 잡힌 골프 약속에서 만났다”며 “그때 오빠랑 사귈 줄 몰랐는데, 만난 첫날 오빠가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한 달 만에 양가 상견례를 했다”며 “제가 너무 그리던 집안이어서 처음 뵀을 때 (시댁에) 가서 2박 3일을 자고 왔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주유진은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방송 당일 장동민은 아내 주유진 녹화 때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여보가 젤 예쁘게 나왔다~ 다 같이 방송 봐주세요♡”라는 말을 남겨 사랑꾼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