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00억 받았나?…공식석상에 올백머리로 등장한 '블핑' 리사, 시선 집중 (+사진)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이목이 집중됐다.

바로 그의 앞머리 때문이다.

리사는 28일 서울 종로구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 75주년 전시 포토콜 행사에서 참석했다.

이날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리사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그는 뒤를 돌며 등이 훤히 드러난 파격 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를 자랑하며 우월한 보디라인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리사는 환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포즈 등으로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늘 고수하던 앞머리를 걷고 올백 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관심을 모았다.

앞서 리사는 2020년 출연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 앞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100억짜리 광고가 들어온다면 앞머리를 오픈하겠다. 만약 50억짜리 광고면 반 정도 오픈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리사의 헤어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100억 받았구나", "(앞머리) 까도 예쁜데 왜 안 깔라고 하지. 아무튼 예쁘다", "이마 예쁜데 왜", "이마 예쁘네. 종종 깠으면 좋겠다", "헐 예쁜데? 너무 예쁘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사를 비롯한 배우 이서진, 임지연, 신예은, 이상이, 슈퍼주니어 동해, 마마무 화사,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