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섹시미...이미주, '놀뭐'에서 난리날 파격 노출패션, 박수 쏟아졌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미주는 5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몸에 핏 되는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미주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면서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미주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보여준다.

이미주의 과감한 노출 의상에 팬들은 "유재석이 보면 안 될 옷이다" 등의 댓글을 남겨 옷 단속을 당부하기도 했다. 확실히 이미주와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재석도 잔소리할 법한 느낌이다.

유재석은 과거 tvN 예능 '식스센스3',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의 패션을 두고 종종 잔소리를 한 바 있다.

한 예로 지난해 9월 17일 방영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가 KCM, 정지소를 떠오르게 하는 팔토시 룩으로 눈길을 끌자, 유재석은 이미주의 찢어진 의상에 “오다가 좀비 만났어?”, “어디 뜯겼어?”라며 짓궂게 놀렸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의 정규 1집 앨범 ‘Girls' Invasio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후 러블리즈 소속 멤버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쳐왔으며,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21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미주는 동년 11월 현 소속사인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이미주는 예능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시리즈, ‘배틀트립2’, ‘사내연애’ 등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이미주는 지난달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무비스타(Movie Star)'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