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화제성 연예인 순위' 2위는 임윤아, 1위는 바로…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7월 화제성 연예인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인 펀덱스가 1일에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3.92% 증가하며 화제성 1위에 5주 연속 기록했다. 또 임윤아의 화제성 점수 역시 전주 대비 13.01% 높아지며 5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이준호는 보이그룹 2PM의 멤버로 2008년에 데뷔했다. 그는 그룹에서 리드 보컬과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13년 감시자들이라는 영화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첫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또 영화도 70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임윤아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가수로 데뷔했다. 또 그룹 내에서 리드 댄서,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는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공조1로 영화 데뷔했다. 이후 엑시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의 작품들이 흥행하며 영화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개봉 및 방영 예정 작품으로는 영화 2시의 데이트가 있다.

그는 역대 K-POP 걸그룹 중 최고의 센터 및 비주얼 멤버로도 알려져 있다. 가수와 연기 및 기타 활동 모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또 수많은 후배의 본보기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