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현무 베개 ‘슬립드림’, 보름 만에 온라인몰 방문자 수 10만 명 돌파하며 완판
2023-08-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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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생산한 물량은 3일, 2차 생산 물량도 10일 만에 전량 완판되는 기록 달성
코넥스 상장사인 제이엠멀티의 자회사이자 AI 헬스케어 기업인 피플멀티(대표 박훈웅)가 ‘전현무 베개’로 선보이고 있는 ‘AI하틴루 슬립드림(Sleep dream)’의 시장 반응이 뜨겁다.
네이버 스토어 집계 방문자 수가 제품 출시 보름 만에 1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8일 기준 117,000여 명을 기록했으며, 1차 생산한 물량은 3일만에, 2차 생산 물량도 10일 만에 전량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주에는 TV CF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만 뷰를 넘기는 화제를 낳아 ‘AI하틴루 슬립드림’은 이제 ‘기록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이다.
‘전현무 베개’로 압도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AI하틴루 슬립드림’은 제품 자체에서 이미 차세대 슬립테크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소비자 편익은 높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우선 국내 코골이 개선 베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에어셀을 무려 6개나 장착했다. 에어셀은 사용자의 숙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머리의 위치를 세심하게 바로잡아 기도를 확보하도록 하는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에어셀이 많을수록 머리의 위치를 교정함에 있어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다.
피플멀티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레이더 센서’는 함께 수면을 취하는 소비자의 코골이 소음에 전혀 간섭받지 않고 오로지 사용자에만 정확하게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에어셀이 구동하기에 예상될 수 있는 소음 억제 기술 역시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미 핵심 기술로 심혈을 기울였다. 4개의 특허가 반영되어 있는 ‘AI하틴루 슬립드림’은 수면 중인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수집해 모바일 앱으로 꼼꼼하게 안내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AI 헬스케어 기업 피플멀티의 박훈웅 대표는 “숙면을 향한 기술에 대해 정직함과 자신감이 분명 있었으나 소비자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은 사실 예상하지 못했다”며, “거듭되는 소비자의 수요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물량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중파와 주요 케이블 TV를 통해 안방을 공략 중인 ‘AI하틴루 슬립드림’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판매 중이며,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