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장면… 현아·전소미, 진한 입술 뽀뽀 포착됐다

가수 현아와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현아는 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소미 축하해 밥 잘 먹고 열심히 준비한 거 다 보여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전소미를 응원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똑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눈길을 끈 것은 함께 공개된 영상이다. 소미는 현아에게 "영상이야"라고 말한 뒤 볼 뽀뽀를 했다. 이후 소미는 현아 입술에 다시 한번 진한 뽀뽀를 남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친한가 보다", "소미가 언니들한테 애교가 확실히 많구나", "인기 많은 가수들끼리 친하네", "오우 처음엔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7일 새 미니 앨범 '게임 플랜(GAME PLAN)'을 발매했다.

'게임 플랜'에는 에너제틱 한 딥하우스 장르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를 비롯해 강렬한 힙합 장르의 자작곡 '금금금', 매력적인 신스팝 '더 웨이'(The Way), 전소미 표 R&B의 계보를 이어갈 '자두', '개별로'까지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