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이 모델이라고...? 한소희·차은우가 찍은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차은우, 한소희가 첫 커플 화보에 도전했다.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측은 지난 11일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차은우, 한소희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차은우와 한소희는 올해부터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 이들은 옥스포드 셔츠, 캡 모자, 맨투맨 등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옷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은우, 한소희는 별다른 특징 없이 무난한 코디임에도 잘생기고 예쁜 외모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그림체가 맞다", "눈이 편안하다", "둘 다 너무 멋있고 아름답다", "얼굴 무슨 일", "넋 놓고 봤네" 등 차은우, 한소희의 커플 화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배우 송혜교와 신작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기로 예정됐지만 송혜교와 함께 드라마 제작 단계에서 하차의 뜻을 밝혔다.

차은우 역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최근 그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촬영을 마쳤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원더풀월드'에서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를 자퇴하고 거친 삶을 살아가는 권선율 역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