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산서 목격된 'BTS' 정국, 옆에 있던 유명 연예인 2명 정체

2023-08-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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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이돌 97라인 절친들과 함께 부산 여행
'아스트로' 차은우·'세븐틴' 민규와 함께 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부산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국 부산에 놀러 갔다 왔다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F 라운지 바 인스타그램
F 라운지 바 인스타그램

이 글에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 테마 거리에 위치한 F 라운지 바 SNS 채널에 올라온 사진이 캡처돼 있었다. 당시 직원은 정국을 알아보지 못하고 신분증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아이돌 동료이자 절친인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와 함께였다. 세 사람은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소소한 일상을 누리고 있었다.

정국은 블랙 티셔츠에 블랙 팬츠로 올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민규 또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차은우는 체크 셔츠에 버킷햇으로 멋을 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정국은 멀리서 찍힌 사진임에도 불구, 조막만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 트위터, 인스타그램
이하 트위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1997년도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냐", "정국이 부산에 있었다니", "세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고 다니는 것 같다", "멀리서 봐도 정국이랑 차은우네", "신분증 검사했을 때 황당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세 사람은 꾸준하게 만나네", "이게 바로 영 앤 리치 슈퍼스타 모임", "광안리와 정국의 조합이라니",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네", "사람들한테 시선 받고 사는 것도 피곤하겠다", "쉴 때는 쉬게 놔두면 좋을 텐데" 등 댓글을 남겼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